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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저, [전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있습니다] - 행복한 부자가 되려면 시간 부자가 되어라.(시간관리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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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신가요~ 써니마미입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조용히 훔쳐간 후,

삶의 모양이 참 많이도 바뀐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까르르~

수다를 떨어야 하는 딸은

집에서 태블릿PC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고 있고요.

한창 수업하느라 정신이 없어야 하는 저는,

강제로 기나긴 방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니,

방학이 아니라 단기휴직이라고 해야할까요..

 

한동안은 갑자기 찾아온

이 부자연스러운 일상에 적응이 안되어서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쩔쩔매는

어린아이처럼 불안했었죠.

분명 정신없이 바빠야 하는데..

갑자기 주어진 여유에 대한 불안..

 

무언가 해야할 일을 찾지 못하는

나에 대한 불안감.

그 불안함이 불신이 되어

나 자신을 괴롭히고자 할때,


그러던 중 우연히 이 책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길벗출판사, 이현정 저. 전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있습니다

 

길벗출판사, 이현정 저.

[전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니..

그 동안 빡빡한 일정에 끼니도 제대로 못 떼우며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해왔는데,

오.히.려

그렇게 일만해서는 돈을 벌 수 없답니다.

 

 

" 일이 잘 되어도 여전히 바빴습니다.

아니, 전보다 더 바빴어요.

열심히 일해도 늘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었으니까요. (중략)

일을 하면 할수록

할 일은 더 많아졌습니다. "

-전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있습니다. p18-

 

 

"돈이 필요해서"

이현정 작가는 셋째 출산 후 경매를 했고,

무려 21채의 집을 낙찰받았답니다.

전문가가 되어 책도 냈고요.

강사로 강연도 많이 다니셨대요.

그런데 일이 잘 되어도 여전히 바빴답니다.


저도 딱 그 느낌이었습니다.

일을 하면 할 수록 할 일이 더 많아졌지요.

숨 돌릴 틈 없이

빡빡한 일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 왔을 때에는

수북히 쌓인 집안일과

저녁식사준비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빽빽 소리를 지르는 내 모습은

분명 아이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뒷전이 되어버린 것 같은

씁쓸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 했죠.

 

 

"시간을 다스리는 일은

시간을 쪼개 쓰는 일과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진짜 시간 관리는 짧은 시간안에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최대한 일을 적게 하면서

주어진 하루를 충실히

사는 것이죠."

-전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있습니다. p 20-

 

 

안해도 될 일을 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시간을 다스리는 일이라고

이현정 저자는 말합니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려면,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버킷리스트를 쓰라고 합니다.

 

나의 버킷리스트. 하고 싶은 일이 제법 많네요.

 

정확하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살길 바라고 있는지,

내 꿈의 등대를 밝혔으면

그 꿈을 향해서

오늘 하루만큼 가까워지도록

하루하루 스케쥴을 짜야겠지요.

 

 

매일 새벽, 저는 오늘의 플랜을 짜는 걸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현정 저자는

이렇게

원하는 모습을 시각화하고,

각각의 데드라인을 정해,

그걸 이루기 위해

매일 플래닝을 하면서

지금은 1년에 두번,

외국에서 살면서도

돈만 벌던 직장인 시절보다

더 많이 벌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게 해주는 매직플래너. 저도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럼 하지 않아도 될 일은 하지마세요.

쓸데 없는 일을 줄이고,

내 꿈을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면,

돈과 시간.

모두 가진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전 그렇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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